본문 바로가기

책 후기

베르세르크 줄거리 - 판타지아 편 (35~37권)

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스포일러가 있으니 전체 줄거리를 빠르게 보고 싶은분들만 읽어주세요.
> 이전내용 - 천년제국의 매 (32~35권) <- 클릭하면 이전 내용으로 이동됩니다.

판타지아 편 - 요정도의 장

가니슈카가 죽으면서 퍼진 빛의 영향으로 나타난 바다 괴물들에의해 마찬가지로 괴물이 된 해적들

해적선 통째로 괴물이 되어서 가츠 일행의 배를 막아선다.

굳이 갑옷의 힘을 빌릴것도 없이 가볍게 상대해 준다. 

괴물이 된 해적들에 의해서 파손된 배를 수리하기 위해 근처 섬에 정박한다.

섬에서 이시도르와 시르케는 이스마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시르케는 이스마가 인간이 아님을 눈치 챈다.

가츠 일행은 섬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는데

알고보니 전부 인간이 아닌 바다괴물들 이었고

밖으로 나오니 촉수 괴물들에게 둘러쌓인다

게다가 바다에서 만났던 해적선도 육지까지 기어올라오는 묘기를 선보인다.

또다시 갑옷의 힘을 빌리는 가츠

갑옷때문에 자아를 잃고 주변 동료까지 죽여버릴뻔 하는데

이때 빛나는 인영이 가츠의 앞을 막아서고 가츠의 자아를 되찾도록 도와준다.

정신 차려보니 바다에서 만났다가 사라졌던 그 소년이 있었다.

해신을 잡기위해 가츠는 출발하고, 시르케 가츠의 의식을 붙잡아 주기 위해 빙의되어 함께 떠난다.

시르케가 가츠와 떠난 사이 파르네제가 나머지 인원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진을 펼친다.


동굴안쪽 거대한 해신의 모습이 보이고

가츠와 가츠의 뒤에 빙의된 시르케가 함께 적들을 상대하며 해신에게 접근하고

해신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해신의 몸 안에서 적들을 상대하며 마침내 해신의 심장 앞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거대한 심장에서 나오는 고동소리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츠

본체가 동굴을 부스고 밖으로 나오며 해신의 고동소리 또한 커진다.

해신의 심장을 공격하려 하니 나타난 심장을 지키는 괴물들과 전투를 벌이는 가츠

한편 물 밖에서 이시도르가 바다로 떨어지는데, 이스마가 구출하기위해 바다로 함께 뛰어들면서 자신의 인어로서의 본모습을 되찾는다.

그리고 해신과의 전투를 위해 수많은 인어들이 출현한다.

심장을 지키는 괴물들을 무찌르는데는 성공하지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 지친 가츠는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이때 물 밖에서 인어의 노랫소리가 들리며 해신의 고동소리가 잦아들고

정신을 차린 가츠는 힘을내서 갑옷의 도움을 받아 다시 감각을 되찾고

마침내 심장을 갈라버리며 해신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해신을 죽인 충격에 의해 시르케의 빙의가 깨져서 혼자가 된 가츠는 해신의 몸 밖으로 나가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때 빛나는 인영이 나타나 길을 안내해준다.

그리고 인어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출되는 가츠

해신을 무찔러준 보답으로 인어들의 안내를 받으며 꽃보라의 왕이 있는 요정도까지 향하는 가츠 일행

> 이후내용 - 판타지아 편 (37~38권) <- 클릭하면 다음글로 이동됩니다.



여기까지 35권~ 37권까지의 내용입니다. 이후 요정도의 섬 엘프헬름에 도착한 가츠일행이 캐스커의 정신을 되찾기 위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