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천년제국의 매편 - 응도의 장 (27~32권)
만월의 밤. 정령수의 저택에서 시르케와 함께 빠져나온 가츠일행 바닷가에서 해골기사를 만나고
캐스커의 기억을 돌려놓을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캐스커는 바닷가에서 한 소년을 만나게된다.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껴안고 함께 있으려 한다. 가츠는 그 모습을 보고 예전에 캐스커가 낳은 자신의 아이나 마찬가지인 마가 깃든 태아, 이형의 아이를 떠올린다.
쿠샨의 악어병들은 눈짓만으로 돌려보내는 월하의 소년
가츠 일행앞에 요수병이 나타나고
가츠는 한번더 광전사의 갑옷의 힘을 빌려 요수병을 무찌른다.
갑옷에게 정신을 빼앗겨 일행들까지 해칠뻔한 가츠의 의식 안에서 막아서는 한 인영 덕분에 일행을 공격하지 않고
시르케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는다.
이후 한 도시에 방문하는 가츠 일행
도시에서 만난 소냐는 시르케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해적에게 끌려가는 소년들을 도우려다가 위기에 처하지만
배에서 자던 한 기사의 도움을 받아 해적들을 쫒아낸다.
소냐는 시르케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하지만 시르케는 가츠를 택한다.
바다를 건널 배가 필요해진 가츠일행. 귀족인 파르네제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해 배를 구해보려 한다.
집에 도착한 파르네제는 부모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집안에 머물게 되고
세르피코가 배를 구한 문서와 그간 사용했던 옷과 무기들을 돌려준다.
캐스커가 배 문서를 불태워버리고, 파르네제를 되찾으러 가기로 한다.
자신이 싸우기 유리한 기둥이 촘촘한 궁전안에서 가츠를 막아서는 세르피코
까다롭긴 하지만 여전히 가츠의 상대는 아니었다.
연회가 한창이던 귀족들 사이에 나타난 호랑이처럼 생긴 귀수병
가츠가 나타나 쓸어버리고
파르네제도 시르케에게 배운 마법을 이용해 귀수병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가츠 일행과 떠나는 파르네제를 바라보는 파르네제의 엄마
궁전을 떠나는 가츠일행 앞을 막아서는 쿠샨의 귀병들
시르케의 마법으로 쓸어버리는데 성공한다.
숨좀 돌렸다 싶으니 나타나는 요수병
광전사의 갑옷의 힘을 사용해 요수병들을 도륙낸다.
시르케가 정신을 잃지않도록 도와준다.
가츠가 요수병을 도륙내자 나타난 다이바
요수병 군단 최강의 마물인 쿤다리니를 소환해 가츠와 싸우고
시르케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무찌른다.
다이바가 쿤다라니를 잃자 안개의 모습으로 나타난 대제
가츠가 매의 장수가 아니라는걸 알고 포섭하려 하지만 거부하는 가츠
그 와중에 가니슈카를 상대하기 위해 사도들과 함께 등장하는 불사신 조드
많은 사도들이 가니슈카에게 달려들지만
구름과 같은 가니슈카의 모습과 뇌전 공격에 전혀 피해를 입히지 못하고 불나방처럼 당하기만 한다.
조드의 등에 올라타게 된 가츠는 많은 마물을 베어온 자신의 검이라면 대제에게 피해를 입힐수 있다며 조드를 타고 가니슈카를 공격하기로 한다.
가츠의 검이 대제의 미간을 관통하자 흩어지는 가니슈카
침상에서 자신의 분신을 조종하던 가니슈카 대제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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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2권까지의 내용입니다.
만월의 밤 해안가에서 만난 월하의 소년은 작중 캐스커가 낳았던 이형의 아기라고 명시되어 있는 부분은 없으나 캐스커를 부모처럼 따르는 것과 예전에 이형의 아기가 그랬던것 처럼 캐스커를 위험에서 도와주는점 (요수병을 돌려 보내는것과 가츠의 의식에서 막아서는부분) 그리고 무엇보다 가츠와 눈동자가 비슷한 부분이 가츠의 자식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32권에 조드를 타고 가니슈카 대제의 미간을 꽤뚫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 이후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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