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천년제국의 매 편 - 응도의 장
법왕청을 공격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의 쿠샨 군대들
법왕청 군사들로는 쿠샨 군대를 막기엔 역부족이고
때마침 나타나는 그리피스가 이끄는 매의단
그리피스는 단독으로 가니슈카 대제의 앞에 등장하고
대제는 그리피스와 마주치자 무릎꿇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하지만 자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군대를 다스리는 수장 결코 지배받을수 없다는 생각에 안개화하며 사도로 변신한다.
그리피스는 그것을 예상한듯 바람을 불러 형체를 유지할수 없도록 만든다
대제는 위기에 빠지지만 이 상태로 대제를 처리한다고 해도 그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희생은 불가피하기에 결전은 왕도에서 하자며 후퇴하게 만든다.
가니슈카 대제와 면담 만으로 쿠샨의 군대를 후퇴시키고 법왕청에 입성하는 매의단
법왕청에 있던 많은 귀족들 앞에서 미들랜드 왕녀인 샬로트는 그리피스를 미들랜드 총사령관으로 임명한다.
법왕도 하늘의 계시를 받았다며 그리피스를 구원자라 떠받든다.
배를 구해 바다를 건너는 가츠 일행
바다에서 이전에 도시에서 만났던 해적선장이 이끄는 해적선을 만나는데
가츠 일행이 타고 가는 배는 이스의 '항해왕' 이 이끄는 배였고
순조롭게 해적들을 침몰시키고 제 갈길을 간다.
가니슈카 대제는 아무리 많은 군사로도 그리피스를 상대할수 없음을 느낀다.
스스로 사도를 초월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요수병을 생산하던 인공 전생기인 '마자궁'에 스스로의 몸을 집어넣어 또 한번의 전생을 시도한다.
엄청난 크기로 불어나는 가니슈카 대제였던 마수
하늘까지 다다르는 거대한 크기의 종말의 마수로 태어난다
한걸음 걸을때마다 도시가 사라지는정도의 압도적인 크기
하지만 다시 태어나며 자아를 잃은 가니슈카는 그리피스를 향해 다가가고, 대제 근처에서 생성대는 마수들과 매의단은 전투를 시작한다.
매의단은 사도로 변신하며 가니슈카 대제의 마수들을 상대하고
매들랜드 군사들도 매의단의 사도들과 힘을 합쳐서 마수들을 상대한다.
그리피스는 조드를 타고 하늘높이 가니슈카 대제의 본체에 접근하고
고드핸드 페무토의 모습으로 돌아간 그리피스는 대제와 접촉하려 하는 순간
그 순간만을 기다렸던 해골기사가 페무토의 등뒤에 나타난다.
베헤리트로 만들어낸 소환수의검으로 페무토를 향해 일격을 날린다.
하지만 예상하고 있던 페무토는 해골기사의 일격을 가니슈카대제가 맞도록 공간을 왜곡시킨다. 소환수의검은 일반적인 무기가 아닌, 유계와 연결된 무기였고.
그 일격에 의해 현세와 유계와의 경계가 끊어지게 된다.
마치 핵폭발을 맞은것처럼 가니슈카에 의해 해방된 이세계의 빛과 바람은 세상 구석 구석을 뒤덮는다.
유계와 현세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상상 속의 존재들이 등장하며 세상이 변화한다.
가니슈카 대제는 하늘까지 이어진 거대한 빛의 나무가 되고
그 나무 밑에서 매의 도시 팔코니아가 드러난다.
그리피스는 미들랜드 군사와 모든 국민들을 팔코니아로 인도한다.
매의도시 팔코니아로 입성하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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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마침내 베르세르크 프롤로그가 끝이 납니다.
이후 판타지아 편 - 요정도의 장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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