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줄거리 - 판타지아 편 (38~41권)

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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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편 - 요정도의 장

인어들의 인도에 따라 요정도에 도착한 가츠 일행들

요정도는 외부 세계와 시간의 흐름이 다른 장소였다.

섬에 들어가려 하니 바위에 새겨질 결계가 있었지만, 원래 섬의 주민인 파크를 앞세워서 안으로 들어간다.

결계를 뚫고 가니 허수아비들이 살아나 앞을 막지만 가츠 일행의 상대는 아니었고,

섬의 주민인 마녀 몰다는 금기 마법인 워커맨을 소환한다

하지만 그동안 각종 사도들을 상대해 왔던 가츠에겐 별거 아닌 상대였다, 하지만 워커맨에 의한 불이 가츠 일행을 위협하려 하는데,

마술사 게드플린이 나타나서 비를 소환해 불을 꺼버린다.

엘프헬름에 방문하게 된  가츠일행

마술사들을 통솔하는 대도사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리피스가 나라는 손에 넣는것은 통과점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가츠.

꽃보라의 왕을 만나러 가는 일행들을 많은 요정과 정령들이 그들을 반긴다.

엘프헬름 중심에 있는 거대한 벚꽃나무로 들어간다.

대도사들 옆에서 가사를 돕는다고 했던 다난이 '꽃보라의 왕' 이었고

꿈의 회랑에서 캐스커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시르케와 파르네제가 꿈 안으로 들어간다.

마치 어린 아이의 의식같은 캐스커의 표층 의식

캐스커의 심층세계에 들어간 시르케와 파르네제. 검은 태양이 비추는 어두침침한 황야.

가츠로 추정되는 관을 끌고가는 개를 만나게 되고

관 안에는 부서진 인형있었다.

중간중간에 캐스커의 기억의 단편을 수집하며 캐스커의 인형을 완성해야 한다는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시르케 일행을 막아서는 꿈 안에 사는 마물들을 시르케의 마법으로 상대해 나간다.

기억의 단편을 수집하며 캐스커의 옛 기억들을 바라보는 파르네제

기억의 단편들을 수집할수록 점점 기괴한 마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시기한 마물들을 상대하며 마지막 기억의 단편을 향해 나아간다.

마지막 파편을 눈앞에 둔 시르케와 파르네제

마지막 파편의 수호자로 검은 매로 보이는 마물이 등장한다

검은 매가 각종 마물까지 소환하면서 시르케의 마법만으론 막아내기 힘들어 지는데

개의 모습을 하고있는 가츠가 광전사의 갑주를 입고 마물들을 상대한다.

마지막 파편의 모습은 이형의 아이의 모습이었고

마지막 파편의 기억은  끔찍했던 '식'의 기억

이형의 아이는 심장의 모습으로 변하고 끔직한 '식'의 기억은 저주가 되어 심장을 감싼다.

파르네제는 자신이 캐스커의 어둠을 자신이 없애주겠다며 다짐하며 저주가 걸려있는 심장을 인형에 끼워 넣는다.

마침내 제정신으로 깨어나는 캐스커

엘렌 으로서 살아왔던 기억과 예전 매의단 시절의 기억까지 모두 되찾는다.

그리고 가장 보고 싶었던 가츠와 마주치는데

가츠의 모습을 보자 끔찍한 기억이 되살아나고

그렇게 보고싶었던 가츠의 모습을 볼수 없는 캐스커

한편 거인족과 전쟁중인 매의단

매의단은 인간 병력과 전마병이 사도로 변해서 전쟁을 펼친다.

조드와 드래곤으로 변한 그룬벨드가 거인왕의 앞을 뚫고

그리피스가 나타나 거인왕을 해치운다

그리고 세계쌍수의 가지 속을 통해서 하늘을 날아 돌아가는 매의단

그리피스는 제2의 제국을 세우려 한다.

샬로트가 자고있는 사이 사라지는 그리피스

다시 깨어난 캐스커가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다.

가츠에게 다가가는 캐스커

하지만 '식'에 관련된 이야기나 가츠의 모습을 보면 끔찍한 기억이 떠오르고

정신을 되찾았음에도 여전히 만날수 없는 두사람

마법에 굉장한 재능을 보이는 파르네제

캐스커의 기억을 되찾으면 뭐든것이 해결될줄 알았던 가츠는 좌절하고

또다시 등장하는 해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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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41권 360화까지의 줄거리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비밀요새로 향하는 리케르트 일행의 이야기와,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가츠를 볼수 없는 캐스커의 이야기. 그리고 제 2의 제국을 세우려는 그리피스 이야기가 진행될것 같습니다. 가츠 일행의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듯 해골기사가 알려줄것 같습니다.

베르세르크 죽기전에 완결까지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내용이 후반부에 다다른다고 했다는데 과연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수습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