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줄거리 - 천년제국의 매 (24 ~27권)

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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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의 매편 - 성마전기의 장 (24~27권)

가츠 일행은 시르케와 함께 마을로 도착하지만 이미 어떤 사제가 와 있었고, 마을사람들이 사제 말만 듣는거 같아 그냥 머물기만 하겠다고 하며 습격을 대비한다

마을로 들이닥치는 트롤들 그리고 세르피코의 마법검이 상당한 효과를 보여준다.

가츠도 트롤들을 베면서 시르케가 마법 방벽을 쓸시간을 벌어준다.

사원 위에서 마법방벽을 치는데 막아서는 사제

파르네제는 그 사제를 보며 과거 자신을 떠올린다

시르케가 마법으로 방벽을치며 트롤들의 접근을 막아냅니다

그런데 오거가 나타나면서 트롤들은 도망가지만, 오거가 오히려 시르케의 방벽을 공격하게 되고

시르케가 더 큰 마법을 준비하는 시간을 벌기위해 가츠가 막아선다

시르케가 마침내 물의 정령을 소환해 홍수를 불러 일으킵니다.

홍수가 범람하며 모든 마물들이 쓸려나가버린다.

그러던차 물에 빠진 캐스커와 파르네제가 홍수에 함께 쓸려간다

파르네제와 캐스커가 정신을 차린곳은 현세와 유계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크리포트. 매의 출현과 함께 유계의 영역이 현세와 합쳐지고 있었다.

파르네제는 캐스커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고

가츠가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도착하는데,

그런데 갑자기 익숙한 감각과 함께 베헤리트의 얼굴이 조금씩 맞춰지고

트롤의 내장들을 유체로 나타난 고드핸드 중 한명인 뱃속의 창부 슬렁

가츠는 슬렁을 보자마자 달려들지만 역부족.

그 와중에 해골기사가 나타나는데, 고드핸드중 한명인 슬렁이 나타난 이유는 그저 가츠를 만나고 싶어서 자진해서 나타난것

가츠는 해골기사의 도움으로 크리포트에서 빠져나온다.

그리피스의 새로운 매의단에 의해서 공격받아 불타고있는 정령수의 저택

정령수의 저택에 도착한 가츠를 막아서는건 그룬벨드. 무인으로서 가츠와 일대일 대결을 하게 되는데

엄청난 파괴력의 그룬벨드에게 수세에 몰리게 되는데,

광전사의 갑주를 입으면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무인으로서 패배를 인정하는 그룬벨드. 사도로 변신한다.

무려 드래곤으로 변신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전사의 갑주를 입은 가츠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시르케는 광전사의 갑주에게 자아를 빼앗겨 본능적으로 싸우고 있는 가츠의 정신을 되돌리기 위해 가츠의 자아로 들어가고 그 안에서 보이는 장면은 그야말로 혼돈 그자체 

(가츠의 내면 장면이 꽤 멋져서 베르세르크 폰 배경으로 쓰기도 좋을것 같네요)

가츠의 자아를 되찾도록 도와준다.

시르케의 스승인 플로라가 매의단을 막아서고

정신차린 가츠는 일행들과 함께 정령수의 저택을 빠져나간다

쿠샨에 의해 점령당한 수도 윈덤

가니슈카 대제가 직접 윈덤에 머물고 있었다.

대제 앞에 선 매의단 로크스는 가니슈카의 성질을 돋우고

쿠샨의 귀수병들과 전투를 벌이는 매의단. 사도들간의 전투로 아비규환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제가 매의단과 전투에 정신이 팔려있는동안 쿠샨에게 잡혀있던 샬로트 공주를 구출하러 온 그리피스

샬로트 공주의 구출이 목적이었던 로크스는 그리피스가 공주를 구출한것을 알고 전투중 느닷없이 철수해버린다.

샬로트공주를 구출해 침대를 통째로 들고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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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가 샬로트 공주를 확보 함으로써 매의단이 왕가직속 미들랜드 해방군으로서 자격이 갖춰지게 됩니다. 

이후 천년제국의 매편 응도의장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