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줄거리- 천년제국의 매 (22~24권)

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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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의 매편 - 성마전기의 장 (22~24)

쿠샨과 전쟁중인 미들랜드 서방 도시 시트

미들랜드를 침략중인 쿠샨 장군에게 고개숙이는 바키라카. 바키라카는 예전 쿠샨 왕위계승권 쟁탈전에서 패한 왕족과 함께 나라에 쫓겨난 일족이다 하지만 원래 신분은 노예계급

전장 한복판에 갑자기 나타난 그리피스, 마치 산보 나온거마냥 가볍게 장군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뒤이어 등장하는 월광의 기사 로크스

바키라카 일족의 추방자인 라크샤스도 나타나며 매를 따르기로 한다. 다만 라크샤스는 언젠가 자기가 직접 매의 목을 자르겠다고, 그때까지 매를 지켜주겠다고 한다.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그룬벨드까지 참전한다.

조드, 로크스, 그룬벨드가 모이면서 새로운 매의단이 탄생된다. 

그 와중에 케스커를 지키며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있는 가츠

눈을 감으면 꿈속에서 내면의 어둠이 케스커를 죽이고 그리피스에 다가 가라고 속삭인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몽마들

몽마에게 지배당한 가츠는 내면의 잔인한 본성이 깨어나 케스커를 위협하고

캐스커는 가츠를 위험인물로 인식하게 된다.

가츠를 싫어하게 된 캐스커와 함께 다니는 길이 점점더 힘들어진다.

가츠가 깜빡 잠든사이 탈출한 캐스커는 지나던 도적단을 만나서 몹쓸짓을 당할뻔 하지만, 본능적으로 매의 부단장이었던 실력을 발휘해 전부 죽여버린다.

힘들게 캐스커와 함께 길을 가던 중 우연히 만난 이시도르와 파르네제 일행. 기존에 자신이 알고있던 거짓된 세상이 아닌 진실을 알고싶던 파르네제는 가츠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예전의 가츠라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았을 동행. 그러나 지켜야할 존재가 생기면서 남에게 의지하게 된다.

캐스커가 돌아오길 바라며 무력함을 느끼는 가츠

미들랜드 남쪽을 침공중인 쿠샨

미들랜드 왕족인 뮬은 백성들을 지키 위해 남아있는 군을 모아 쿠샨에게 기습을 한다.  

쿠샨을 공격하는 미들랜드 군사들을 지원하기위해 매의단이 나타나고

가공할만한 파괴력으로 쿠샨들을 무찌른다.

적장을 베며 마무리하는 그리피스 

매의단 덕분에 쿠샨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된 뮬은 매의단에서 소냐를 만나고, 

소냐의 안내로 그리피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피스의 모습을 보고 경외감을 느끼게 되고

뮬이 그리피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면서 사실상 매의단이 미들랜드 정규군까지  손에 넣게 된다.

파르네제 일행이 합류하면서 조금 여유가 생긴 가츠 이시도르에게 짬짬히 검술도 알려준다.

나뭇가지를 줍기위해 가츠와 떨어진 캐스커와 파르네제 그리고 이시도르 앞에 트롤이 나타나고

지나가던 마녀의 도움을 받아 트롤을 쫒아낸다.

길을 가던 중 트롤의 습격때문에 위험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녀를 찾던 한 노인을 만나고, 그와 함께 마녀를 찾아 정령수의 저택에 도착한다.

저택을 지키는 골렘들이 앞을 반겨주고

시르케가 정령들을 멈춰세운다

정령수의 저택을 지키고 있던 시르케의 스승 플로라. 가츠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플로라는 가츠 일행에게 재물의 낙인이 망령들을 불러들이는것을 막아주는 수호부를 만들어주는 대신 마을을 구해달라고 한다.

마을을 구하기위해 이시도르는 샐러맨더의단검을, 세르피코는 바람의정령이 들어간 망토와 무기를 지급받는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가츠일행이 떠나고, 플로라 앞에 나타난 해골기사. 해골기사의 부탁으로 플로라가 가츠 일행을 받아들였던 것이었다.

시르케와 함께 마을을 지키기위해 떠나는 가츠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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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르케를 만나면서 무려 24권만에 완벽한 조합으로 갖춰진 가츠 일행. 사실 35권까지 프롤로그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이 조합이 '완벽한' 조합일지는 알수 없으나 적어도 한동안 이 조합으로 함께 다니게 됩니다.

이후 몇명이 일행으로 합류 할수있는 떡밥들이 있긴 하지만 베르세르크 작가인 미우라 켄타로의 건강상태를 고려할때 과연 언제쯤 볼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