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줄거리- 단죄편 탄생제의 장 (20~22권)

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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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편 - 탄생제의 장 (20~22권)

알에 의해서 사도화 된 모즈구스는 입으로 브래스를 쓰면서 망자들을 몰아내고, 캐스커를 잡아 화형시키려 한다.

가츠는 캐스커를 구하기 위해 집행인들과 싸우게 된다.

망자들에게 피해 달아나다가 성벽에서 떨어지던 루카는 해골기사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게 되고

해골기사 앞에 알이 나타나서 루카를 납치해 간다. 그 와중에 중상을 입는다. 

거대한 베헤리트처럼 생긴 알은 루카에게 자신이 완벽한 세계의 알 이라 칭하며 완벽한 세계를 부화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가츠는 사도화된 집행인들을 다 쓸어리는데

지상은 지하실부터 늘어난 망자들이 땅위에 있는 모든 생명채를 집어삼킨다.

 

시체들로 만들어진 망자들이 산을 이루고

그 땅 자체가 재물의 낙인이 찍힌듯한 형상을 이룬다.

마치 일식때 처럼 수도원 성벽이 무너지며 재단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완벽한 세계의 알은 재단을 오르던 도중 매번 캐스커를 지켜주었던, 힘을 다해 죽어가고 있던 '이형의 아이'를 만나고, 함께 새로운 세계의 태동을 꿈꾸자며 입 안으로 집어삼킨다.

캐스커는 화형당할 위기에 처하고

가츠 일행이 성벽 위에서 캐스커를 구출해낸다.

날개가 달려있던 모즈구스가 캐스커 구출을 저지하려 하자 가츠가 뛰어들며 전투를 벌이게 되고

모즈구스는 튼튼한 갑옷을 온몸에 두른듯한 모습으로 사도화 한다.

성벽 위에서의 치열한 전투를 하게되고

주인공 버프로 모즈구스를 쓰러드린다.

이후 점점 늘어나는 망자들은 성벽 위까지 침범하게 되고 가츠 일행은 불을 붙여가며 망자들을 저지한다.

망자들이 손가락 모양의 재단을 뒤덮고

재단위에 빛이 모여들며 그릇이 되는 알이 깨지게 된다.

현세로 다시 어나게 되는 그리피스

알이 깨지자 망자들이 사라지고 새벽이 온다.

계시에 따라 매를 죽이기 위해 이곳까지 왔던 시라트는 가츠 일행을 죽이려 하지만

불사신 조드가 나타나고

그리피스가 나타난다.

그리피스에게 고개를 숙이는 조드

시라트와 쿠샨들은 지금이 기회라며 그리피스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조드가 막아서고 가츠는 눈 앞에 있는 그리피스에 분노가 치솟아 오르지만, 옆에 있는 캐스커를 지키기 위해 물러나게 된다.

이후 캐스커를 맡기기 위해 대장장의 고든의 집으로 향하는데, 검의 무덤에 먼저 온 손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피스를 향해 달려드는 가츠, 그리고 막아서는 리케르트. 그리피스는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왔다고 이야기 한다.

분노로 달려들지만 조드가 막아선다.

조드와 가츠와의 전투를 보던 그리피스는 마음속에서 희미한 고동을 느낀다.

조드가 사도화 하며 가츠와 싸우는 도중 마가 들어오지 않던 동굴이 무너지고, 바위들이 캐스커를 향해 날아든다.

그리고 그리피스가 캐스커를 보호해 준다.

전투를 결말짓지 않고 떠나는 그리피스

분노하는 가츠에게 아무것도 바뀌는것이 없다고, 너만은 내가 그런 놈이란걸 알고 있었을 거라 이야기한다.

동굴이 무너지면서, 낙인이 있는 캐스커를 두고 갈수 없게 된 가츠는 캐스커와 함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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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태어난 그리피스가 매의단을 만들며 자신의 나라를 만드는 천년제국의 매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