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전체 줄거리- 단죄편 안개계곡 (14~17권)

베르세르크 만화책 전체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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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편 - 로스트 칠드런의 장 - 안개계곡 편 (14~17권)

가츠가 무기를 받아 길을떠난지 2년 후. 나무 밑에서 쉬고있던 가츠 앞에 한 소녀를 납치한 산적들이 나타난다.

산적들을 손봐주려는데 재물의 낙인 때문에 나무에 망령이 달라붙어 나무괴물이 되버린다.

나무를 부셔버리며 질 이라는 소녀를 구해준다.

산적들에게 구출해 낸 질을 데리고 마을로 가지만, 마을사람들은 함께 다니는 엘프 파크를 보고 기겁을 하며 엘프를 죽이려들어서 마을 근처 빈 건물로 몸을 피한다.

마을에 엘프들이 날아와 습격한다는 질의 이야기를 듣고, 진짜 엘프인 파크는 그럴리 없다고 하는데, 때마침 하늘 위에서 빛무리가 지나간다. 목뒤에 낙인의 신호를 느낀 가츠는 마을로 간다.

가짜 엘프들을 이끌고 있는 여왕은 로시느라는 사도

습격받고있는 마을에서 한 꼬마아이를 구해주며 가짜 엘프들을 파리잡듯 죽여버리고

 

불로 태워죽인 가짜 엘프들은 죽은 후 인간 아이들로 바뀌어서 또다시 마을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게되어 몸을 피한다.

몸을 피해 쉬려는데 모닥불에서 또다시 등장하는 가츠의 아이.

질에게 로시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베헤리트에 대한 내용이 나오자 사도가 됬음을 눈치챈다.

질에게 찾아온 로시느

가츠는 로시느를 질과 함께 베어 버리려고 했지만 날개 끝만 잘라내고, 로시느는 날아가 버린다.

로시느를 찾아 가는동안 만나게 되는 곤충무리들

장수풍뎅이와 사마귀가 생각보다 강했지만 힘겹게 없애버린다.

그 와중에 가츠를 뒤쫒고 있는 성철쇄기사단 단장인 파르네제.

안개계곡에 도착한 질. 동화같은 분위기에 평화로운 첫인상

가짜 엘프들이 전쟁놀이를 하는데, 장난으로 하는 놀이가 아닌 실제로 서로 죽이고 죽는 전쟁놀이를 보여주고 깜짝 놀란 질은 몸을 피하려 한다.

  질은 부화장으로 도망치지만, 로시느는 질을 설득해서 엘프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러나 때마침 가츠가 등장하며 부화장을 불바다로 만든다.

부화되고있는 알을 깨서 몸에 붙은 불을 꺼버리는 가츠. 흡사 악귀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도인 로시느가 굉장히 빨라 잡기가 힘들자 가츠는 불 속에서 몸을 숨기고 로시느가 질을 구해주는 순간까지 기다리다가 기회를 봐서 뒤를 찌른다. 정말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 가츠

 죽어가는 로시느를 마무리 하려는데 질이 몸으로 막아서고, 그 순간 화살이 날아와 가츠의 행동을 저지한다.

성철쇄기사단 단장 파르네제의 방해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몸을 피하는 가츠.

죽기 직전의 중상을 입은 로시느는 질과 헤어져 날아가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성철쇄기사단과 다시 만난 가츠는 로시느와의 전투때문에 크게 지친 상태이고 세르피코가 손을 쓴 덕분에 쓰러져 사로잡히게 된다.

파르네제와 대화를 하면서 신경을 거슬리게 한 가츠. 고문을 받고 철창에 갇히게 된다.

철창에 갇힌 가츠는 파크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도움을 받아 빠져나오게 된다. (파크가 없었다면 베르세르크는 여기서 막을 내릴뻔) 

 파크의 도움으로 철창에서 빠져나온 가츠는 파르네제를 방패삼아 빠져나오게 된다.

파르네제의 시종인 세르피코가 가츠의 뒤를 쫒는데, 그 옆을 스쳐가는 망령들

파르네제는 자신이 믿고있던 가치관과 신앙을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현실을 겪게되고.. 망령에 씌여서 가츠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하기도 한다. (상의 탈의 이미지밖에 없어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린 파르네제는 세르피코에서 가츠를 죽여달라 이야기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무리라고 거절하자 떠나가는 파르네제

그냥 곱게 떠나가려는 척 하다가 뒤돌아서 암습을 가하는 세르피코와 반격하는 가츠. 서로 제대로 싸우진 않고 한수만 주고 받는다.

길을 떠나는 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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