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줄거리 요약 - 암흑대륙 원정편(32~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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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대륙 원정 편(32~37권)(32 내용 요약

카킹제국의 호이코로 국왕이 암흑대륙 진출을 선언한다.

암흑대륙 탐험대의 총책임자로 개미에게 죽은 아이작 네테로의 자식인 비욘드 네테로를 선임한다.

 

한편 12지에서 빠져나가는 패리스톤과 진

 

V5의 특명으로 비욘드 네테로를 잡은 12지. 그러나 비욘드 네테로는 전혀 개의치 않고 12지가 함께 암흑대륙을 진출할 거라 예언한다.

두 자리가 빈 12지의 한자리에 들어가는 레오리오

 

그리고 미자이스톰은 크라피카에게 진홍색 눈을 찾도록 도와준다고 하며 12지의 마지막 멤버로 들인다.
진홍색 눈을 가진 자는 카킹의 제 4왕자 체리드니히 호이코로.

 

그리고 오오라가 나오지 않는 곤

 

진은 곤에게 모든 걸 버릴 각오로 싸워서 보통으로 돌아온 거라며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와 일상을 즐기게 된다.
(헌터x헌터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곤은 암흑대륙으로 향하지 않게 되면서 당분간 출현하지 않게 된다)  

인간을 쉽게 죽이는 잔인한 성격의 4왕자. 요주인물이다.

카킹 왕의 계승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왕자들은 피를 항아리에 넣어 특별한 힘을 받게 된다.

 

크라피카는 4왕자에게 접촉하기 위해 왕자들이 경호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들을 끌어들여 잠입을 요청한다.

14왕자인 어린 와블왕자의 경호를 맡게 되는 크라피카

왕의 계승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왕자들

이 거대한 배는 층별로 구역이 나눠져 있고 삼엄한 경비가 이뤄지고 있다.

거대한 고래 모양의 배 B.W호가 마침내 암흑대륙으로 출항한다.
2달간 항해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크라피카와 같이 와블왕자를 경호하던 인원들이
미이라처럼 삐쩍 말라죽어버린다.

호중란의 의식으로 발현된 넨수들이 나타난다. 능력을 받은 왕자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이 발현된 것.

경호원의 몸속에서 나타나는 넨수를 잡기위해 엠페러타임을 발동하는 크라피카. 하지만 넨수를 잡는 것은 실패한다.

출항한 지 두 시간 만에 크라피카를 포함한 11명의 경호가 2명으로 줄어든다.

크라피카의 엠페러타임을 이용한 능력 '리틀아이'를 왕비에게 사용한다. 엠페러 타임은 크라피카의 수명을 담보로 한 능력으로 발동 1초당 수명 1시간이 줄어든다.

시간이 없는 크라피카는 왕비에게 붉은 눈을 가지고 있는 4왕자를 탐색해줄것을 요청한다.

왕비는 바퀴벌레를 이용해서 4왕자를 탐색하려 하지만 환기구에서
4왕자의 수호영수에 의해 실패한다.

각 왕자들은 수호영수가 지키고 있다.

한편 계승식에 빠지고 싶어 하는 카쵸 왕자와, 그와 함께 탈출하려 하는 후게츠 왕자. 후게츠 왕자의 능력은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드는 것.

수견식으로 넨의 계통을 확인하는 4왕자. 흉흉한 기운의 특질계

배에 탑승한 여단

히소카를 찾기 위해 흩어진다.

3층에서 무언가를 계획하는듯한 이르미와 카르트

 

왕위 계승전이 죽음의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멈추고자 하는 할켄부르그 왕자. 총을 들고 왕에게 계승전의 중지를 권한다.

이미 시작된 계승전의 일부인 왕은 그 역할이 끝날 때까지 죽지 않는다.. 데스 게임을 중지하는 방법은 스스로가 왕이 되는수 밖에 없는 것인가.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계승전을 피하려 하는 후게츠와 카쵸 왕자들
센리츠가 노래를 시작할 때 배를 빠져나가려 한다.

구명보트를 타고 배에서 나가려 한다.

구명보트를 타고 배 바깥으로 빠져나가는데 이상한 느낌이 든 카쵸왕자.

죽음이 엄습함을 느끼고 후게츠에게 문을 만들어 배로 다시 돌아가라 말한다.

다행히 문을 열고 탈출한 후게츠. 그리고 뒤이어 문을열고 들어오는 카쵸..

그러나 뒤늦게 들어온 카쵸는 카쵸가 죽으면 발동하는 카쵸의 수호영수였다. 
계승전을 피하는 방법은 없다.

넨을 배우고 있는 4왕자는 넨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고. 특질계인 4왕자의 본능에 의해서 넨수가 나타난다.
4왕자를 지키는 수호영수와 넨수.

4왕자에게 넨을 가르치며 죽일 타이밍을 보고 있던 경호원 테타.
제츠를 알려주고 그 사이에 총을 겨눈다.

제츠 상태인 4왕자를 총으로 쏴 죽이는 데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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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리츠의 노래가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4왕자가 사라져 있다.

실제로는 4왕자는 눈을 감고 제츠를 하면 10초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능력으로 총을 피한 것

마치 평행세계를 만드는듯한 예지몽 능력.
-> 하필 크라피카의 탐색 대상은 점점 괴물 같은 능력을 가지는 것 같다 

아오 글씨 무지하게 많네 이게 만화야 소설이야. 암흑대륙편부터 글이 많아졌지만 조금 심하다.

왕자들 간의 세력다툼에 관련돼서 크라피카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여러 가지 근거를 추정하며 계획을 세운다.

대망의 390화 마지막 장면. 휴재라서 인지 무슨 내용인지 집중이 안된다.

 '다음 화부터 휴재를 할 것입니다. 다시 시작이 결정되면 매거진에 발표될 것입니다.'
이렇게 2019년 1월부터 휴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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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36권 이후 37권을 연재하다가 휴재에 들어간 내용입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크게 본다면.

1. 카킹제국의 왕자들 간의 왕위계승권 전쟁. 
  - 왕자들 중엔 계승전을 피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쓰지만 (왕 암살, 탈출 등) 모두 실패한다 

2. 크라피카가 붉은 눈을 찾는 내용 (4왕자가 갖고 있음)
  - 4왕자인 체리드니히 호이코로는 능력이 거의 끝판왕 빌런급으로 성장중(수호영수+특질계넨수+재능+예지몽)

3. 여단의 히소카 찾기 (히소카가 콜트피와 샤르나크를 죽여서 복수하려 함) 
  - 여단에 들어간 이르미와 카르트는 뭔가 꾸미는 것 같다
  - 멤버들이 흩어져서 히소카를 찾는 내용도 흥미롭다

4. 12지와 암흑대륙 원정대간의 경쟁 
  - 솔직히 뭘 하는지 모르겠다 글씨가 너무 많다.


뒤로 갈수록 캐릭터 간에 심리상태를 너무 구체적으로 표현한 탓에 글이 너무 많아져서
만화를 보는데 약간의 피로감이 들 수 있습니다.

과연 토가시가 언제쯤 다시 연재를 재개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