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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헌터x헌터 줄거리 요약 - 13대 회장 총선거 편(30~32권)

헌터X헌터 전체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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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회장 총선거 편(30~32권) 내용 요약


자신이 죽으면 차기 회장은 선거로 결정하라고 미리 촬영해둔 네테로

자세한 투표의 방식은 십이지가 결정하기로 한다.

키르아는 곤을 치료하기 위해 아르카를 만나려 한다.

조르기를 세번 들어주면 어떤 부탁이든 들어준다.

하지만 아르카의 조르기를 세번 거절하게 되면 거절한 사람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죽어버리는 공포의 능력이다.

부탁이 큰만큼 조르기의 리스크도 커지는 치명적인 단점.

아르카를 만나는 키르아. 하지만 키르아의 형인 이르미는 키르아가 아르카를 만나서 곤을 치료할경우에 생길수있는 리스크를 걱정한다.

곤을 치료후 뒤에있을 리스크를 키르아가 지게 된다면

조르딕가 전부는 물론 본인과 히소카 등 전부 죽을것이라 우려한다.

한편 차기 회장을 결정하기위해 여러번 선거를 하지만 좀처럼 투표율이 늘지않아 십이지 모두가 연설을 하기로 하자는 패리스톤

아르카의 안에 있는 나니카를 이용해서 집을 나가는 키르아

곤을 만나러 가는것이 미션

집사인 고트와 카나리아 그리고 아마네와 츠보네까지 함께 동행하게된다.

선거가 한창인 자리에서 레오리오는 곤의 아버지인 진에게 왜 곤에게 안가냐고 묻는다.

답답한 레오리오는 진에게 한방 먹이며 인기를 얻게된다.

곤에게 가능 도중 이르미에게 전화를 받는 키르아. 이르미는 아르카를 죽이려 한다.

집사들이 지키려 하는 대상에 아르카가 없어서 혼자 가려한다.


키르아를 뒤쫒으려하는 집사들 앞을 가로막는 히소카

사신퀴즈에 정답자는 필요없다. 고트의 죽음.

전광석화로 도망치는 키르아

미행을 떨쳐버리기 위해 비행선까지 타고 간다.

하지만 귀신같이 알아채고 따라온 이르미

키르아는 나니카에게 츠보네의 왼손을 고쳐달라고 한다.

나니카는 고쳐주는 부탁을 한 뒤에는 잔인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한다.

리스크가 없다는 말에 물러가는 이르미

마침내 곤 앞에 도착한 아르카와 키르아

최종 회장 투표를 위해 모인 헌터들 

나니카에게 곤을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곤을 고치기위해 엄청난 파워를 일으키는 나니카.

나니카의 힘을 느끼고 군침을 흘리는 이르미

곤을 고치기위해 단상에 선 레오리오 그리고 다시 되묻는 패리스톤

곤이 나타날것을 예상하는 패리스톤

치료되서 나타난 곤

그리고 드디어 아빠를 만나게 된다.

그토록 찾아 해매던 진

왠지 곤과의 만남을 회피하려 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진

당선된 패리스톤은 치들에게 자리를 넘기며 바로 회장직을 그만둔다. 패리스톤에게 선거는 단지 재미였을뿐.

키르아는 나니카가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해서 아르카가 자유로워지게 만들려 하는데

아쉽게도 아르카를 지켜주려면 나니카도 지켜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앞으로도 아르카와 나니카를 둘다 지켜야 하는 키르아

여자 아이의 모습으로 살아있는 카이토를 만나러 온 곤. 그리고 충격적인 날림 작화를 보여주는 337화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진을 찾으러 간다.

진을 만나러 가야하는 곤. 그리고 아르카를 지켜야 하는 키르아. 둘은 이제 서로 헤어지게 된다.

안녕 이라는 말로 헤어지는 씁쓸한 표정을 짓는 곤과 키르아

진을 찾아 세계수를 오르는 곤

세계수 꼭때기에서 곤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헌터x헌터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였던 진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