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후기

헌터x헌터 줄거리 요약 - 히소카 vs 클로로 대결 (34권)

헌터X헌터 전체 줄거리

※스포일러가 있으니 줄거리를 빠르게 보고 싶은분들만 읽어주세요.

히소카 vs 클로로 대결 내용 요약

천공격투장. 플로어 마스터 대전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히소카대 클로로의 대결이 성사된다.

제넨 후 클로로는 이제 책을 들고있지 않아도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확실히 멋져... ♥

클로로의 능력에 각인되면 사후넨에 의해서 무조건 죽게될거라는 경고. 하지만 히소카는 이 결투를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참아왔던가. 그런것 따위 개의치 않는다.

인간이란 정말로 재미있군

클로로는 관객석으로 숨어들어 주변 관객들을 이용해 히소카를 공략한다.

관객석에서는 클로로를 상대하기 까다롭다.

대량의 오더스탬프가 찍힌 인형들이 히소카를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

인형들을 상대하는 틈에 뒤를 노리는 클로로

감탄하는 히소카 

히소카와 클로로의 치열한 공방전

클로로를 잡았나 했더니 넨으로 바꿔치기한 다른사람. 

장내 마이크를 통해 들려오는 히소카를 부숴라 라는 명령

관객석에서 수많은 인형들이 달려든다.

마치 악마와 같은 표정으로 수많은 인형들을 상대하는 히소카

인간들을 뭉쳐서 마치 휠윈드를 쓰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클로로는 버진껌을 붙여둔 머리통에다가 미리 각인을 해 둔후에 히소카가 잡았을때 폭파시켜서 한쪽 팔을 날려버린다.

한쪽 팔이 날아가도 다리를 사용해서 여전히 위용을 뽐낸다.

이젠 인형들이 전부 자폭맨들이 되어버리는데

폭발로 한쪽 다리까지 잃고 무언가 하려하면 클로로가 시체를 집어던져 방해한다. 상황을 타개한 방법이 없는 히소카.

대폭발.

죽어버린 히소카. 

여단인 마치는 단장을 제넨해준 보답으로 시체를 꽤매주려한다.

그런데 그순간 히소카의 몸에서 오라가 나타난다.

전투중 히소카는 죽을걸 예상하고 죽은후에 심장과 폐를 신축하도록 사후넨을 걸어두었던 것.

부활한 히소카

상대가 만전인 상태에선 클로로를 이기기 힘들다는걸 깨달은 히소카

마치에게 여단을 죽이겠다고 전해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떠난다.

이후 화장실에 간 콜트피를 기다리던 샤르나크,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히소카.

3컷만에 여단 두명을 정리한 히소카. 앞으로 여단은 히소카를 뒤쫒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