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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헌터x헌터 줄거리 요약 - 요크신 시티 편(8~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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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신 시티 편 (8~13권) 내용 요약

곤과 키르아는 곤의 고향인 고래섬으로 돌아와 미토를 만나고 곤의 아빠인 진이 맡겨둔 물건을 받는다.

아무리 힘을줘도 열리지 않던 상자는 넨을 사용하자 열린다.

들어있는것은 테이프와 반지 그리고 롬카드

자신을 만나고 싶으면 찾아오라는 진.

한편 넨을 익힌 크라피카는 요크신에서 열릴 옥션에 관련된 일을 하려한다.

고용되기위한 시험을 치루게 되는 크라피카 시험의 조건은 저택을 빠져나오는것.

크라피카의 활약으로 저택을 무사히 빠져나오며 고용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곤과 키르아는 진을 찾기위해 그리드아일랜드라는 게임을 구하려 한다.

크라피카의 임무는 흑사회의 보스의 딸 네온 노스트라드의 호의

네온의 능력은 미래를 예지하는 예언의 시를 쓰는것이다

환영여단의 등장. 목표는 지하경매에 나온 보물들을 훔치는것이다.

지하경매가 시작되는데 여단이 나타나 모든 경매 참여자를 죽여버린다.

청소기로 모든 흔적을 없애버리는 시즈크

하지만 모든 보물들은 예언의시를 통해 이 상황을 예상한 상층부 사람들이 미리 빼돌려 놔서 여단은 보물들을 얻을수 없었다.

여단의 위치를 추적하던 마피아들이 마침내 여단과 마주치고 홀로 내려가는 우보긴

총알따위는 이빨로도 막을수 있다.

심지어 바주카포까지 몸으로 막아버리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등장하는 음수의 멤버들

빅뱅 임팩트!! 우보긴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이때 여단임을 증명하는 거미문신이 드러나고 그걸 발견하는 크라피카

사슬을 사용하여 우보긴을 납치하는데 성공하는 크라피카

우보긴을 납치한 크라피카를 뒤쫒던 여단 앞을 가로막는 음수. 덕분에 크라피카는 무사히 빠져나가게 되지만, 이것이 음수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은밀하게 히소카와 만나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손을 잡는 크라피카

분장한 여단 멤버들에게 구출되는 우보긴. 

화가 잔뜩난 우보긴은 사슬쟁이 크라피카를 죽이기 위해 뒤쫒고 마침내 만나게 된다.

크라피카는 여단에게 습격당해 멸망한 쿠르타족의 마지막 생존자. 복수를 위해 여단을 죽이려한다.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는 우보긴이었지만 결국 크라피카의 사슬에 붙잡힌다.

저지먼트 체인에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거리낌없이 죽음을 선택하는 우보긴. 

현상금에 걸린 여단을 뒤쫒는 곤과 키르아

붙잡혀서 여단의 소굴로 들어가게 되고 곤의 성격이 마음에 든 노부나가는 곤을 여단에 입단시키려 한다.

항아리의 입구 옆을 뚫어서 물건을 빼는 옆빼기를 실천하며 탈출하는 곤과 키르아.

노스트라드 조직 보스의 딸인 네온과 만난 단장은 네온에게 예언의 시로서 점을 보게 된다.

우보긴의 죽음에 대한 선물로 화끈하게 대 난동을 벌이는 여단

청부를 받은 조르딕가의 제노와 실버는 단장인 클로로와 마주치고

제노와 실버 2:1의 싸움임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단장

의뢰인이 죽으면서 청부의 타깃에서 벗어나며 생명을 건지게 된 클로로

여단은 복제 능력으로 본인들이 죽은걸로 꾸미고 자취를 감춘다.

한편 네온에게 훔친 예언의 시 능력으로 클로로는 단원들에게 점을 봐 주게 되는데 히소카는 깜짝 텍스처로 점괘를 고친다.

히소카가 배신한게 밝혀져 위험했지만 클로로의 똑똑한 해석으로 다행히 넘어가게 된다.

크라피카를 잡기위해 호텔로 향하는 여단

곤과 크라피카 일행은 여단을 잡기위해 미행하지만 미행이 발각되서 곤과 키르아가 스스로 나가서 크라피카를 숨긴다 

호텔로비에 잡혀서 파크노다가 오기를 기다리는데 곤과 키르아는 작전 시작의 신호를 받고

파크노다에게 기억을 읽히는 순간 7시가 되어서 탈출을 시도한다.

곤과 키르아를 구출하진 못했지만, 대신 단장을 납치하는 크라피카.

단장의 목숨과 크라피카의 정보 사이에서 고민하는 파크노다. 결국 단장을 선택한다.

단장을 살리기위해 크라피카와 거래를 하러 홀로 나타난 파크노다

거래를 진행하기위해서 저지먼트 체인이 단장과 파크노다의 심장에 꽂히게 된다.

인질교환 자리에 나타나는 히소카. 단장과 싸우기위해 무슨짓이든 한다.

곤과 키르아는 무사히 돌아오고, 단장은 앞으로 넨을 쓸수가 없다.

히소카는 단장과 싸울수 없게되자 맥이 풀려 그냥 돌아간다.

파크노다는 여단에게 기억을 넘겨주고 저지먼트의 체인의 규칙을 어겨 생명을 잃게된다.

단장 클로로는 예언의 시에서 나왔던 '동쪽으로 가라. 분명 기다리는 이를 만날수 있으리' 말을 기억하며 동쪽으로 향하게 된다. (제넨사를 찾기위해)


환영여단이 나타나면서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헌터x헌터. 캐릭터 하나하나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진게 인상적인 만화 입니다. 

이후 그리드아일랜드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