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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그웬돌린 팔폼 피규어 리뷰

그웬돌린 (팔폼)

2D 횡스크롤 게임 오딘스피어의 그웬돌린 팔폼 피규어 입니다.

PS2 PS3 PS4를 거치면서 지금은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라는 부제로 나와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피규어로도 많이 나와 있으며, 피그마 제품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팔폼이라는 이름이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팻 컴퍼니에서 출시한 팔폼이라는 피규어 종류 중 하나입니다.

피규어같은 경우엔 보통 게임캐릭터와 똑같은 비율 혹은 7,8등신 정도로 나오는데, 팔폼 피규어 종류는

대부분 4등신 정도의 비율에 관절을 움질 일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뒷모습 역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치마 부분은 딱딱하지 않고 연질로 되어있어서 파손의 우려가 없습니다.

또한 앞에 들고 있는 창으로 살짝 지지해주면 고정대 없이도 서 있을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큰 날개와 방패도 있어서 바꿔서 달수 있습니다.

피규어와 달리 가끔씩 표정이나 무기 등을 바꿔 달아 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다리 부분 가동성인데 종아리 부분은 상관없지만 허벅지 쪽 관절은

치마 때문에 굉장히 가동성이 떨어집니다. 무릎을 내밀어도 조금밖에 앞으로 내밀수가 없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날개 2종과 추가 얼굴 파츠 2개 손도 추가로 2종류가 있으며 창, 방패, 새, 열매, 그리고 구조물까지 한 세트입니다.

저 구조물은 난간 부분과 나무들도 전부 분해가 돼서 포장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크기는 그웬돌린 캐릭터 하나만 놓고 본다면 16cm 정도 되며,

구조물과 창까지 포함하면 20cm 약간 못 미치는 높이가 됩니다.

 

 

같은 팔폼 제품인 메르세데스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메르세데스는 다음 글에서 리뷰하겠습니다.